설치없이 간단하게 인터넷 무료 포토샵 Pixlr editor (픽슬러)

어떤 이유로든 사진을 편집해야할 때가 있다.

 

나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사진 편집을 해야할 때가 종종 있는데

 

스마트폰에서 매번 만지기도 번거롭고 개인용 컴퓨터가 없는 곳에서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는 어렵다.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사이트는 온라인 사진 편집기인 Pixlr editor 이다.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보자.

 

http://pixlr.com/kr

온라인 사진 에디터 - Pixlr.com

 

 

 

 

나도 전문가는 아닌지라 가벼운 작업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 유저들에겐 가운데 있는 Pixlr E 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보다시피 한글 지원도 해서 사용에 어려움은 없다.

 

 

 

일반적으로 [이미지 열기]로 작업을 하면 된다.

 

밑에 추천 탬플릿을 클릭하면 이미 완성된 것의 글자나, 이미지 등을 교체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 새해 기념 카드 같은 것들도 간단히 제작할 수 있다.

 

유용한 기능 몇 가지만 설명하겠다.

 

 

 

마술봉 선택은 흔히 말하는 누끼를 따는 기능이다.

 

클릭하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선택이 되고 백스페이스키를 누르면 영역이 지워진다.

 

오히려 선택한 부분만 지우고 싶다면 우클릭을 통해 반전선택을 눌러주자.

 

하지만 보다시피 완벽하게 되는건 아니라 복사한뒤 새로운 창에서 지우개(단축키 E)를 통해 깔끔히 지워주는게 좋다.

 

 

 

 

픽셀 유동화는 설명에 써있듯이 특정 위치를 잡아 당겨 강조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필자가 약 5초에 걸쳐 눈을 키워봤는데 눈 크기의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신체 부위를 강조, 축소 시킬수 있어 꽤나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도형 기능은 말그대로 도형을 넣는건데 사진에 있는거처럼 그냥 박스만 만들고 싶다면

 

왼쪽 최하단에서 색상을 결정하고, 그리기 버튼을 누른 뒤 상단 오른쪽에 있는 칠하기 버튼을 꺼주면 된다.

 

 

그 외 펜, 브러쉬, 흐림조절(포커스),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고 사용해보길 권한다.

 

어디까지나 어느 상황에서든 사진 편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포토샵같은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물론 금손들은 뭘 해도 잘하니 실력 여하에 따라 수준 높은 퀄리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필자도 가벼운 작업만 해서 이정도만 소개했는데

 

더 자세한 기능을 보고 싶다면 유튜브 같은 곳에서 심도깊은 공부를 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