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해서 구글애드센스를 한 번에 통과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은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아마 대부분의 많은 티스토리 유저들이 이러한 점 때문에 사용들 하고 있을텐데 디발리 본인도 예외는 아니다.
내가 통과한 방법, 정석대로 하기
목적은 구글애드센스였으나 여기에 목메지 않고 완벽한 통과를 위해
가능하면 1일 1 게시물을 작성하며 20개+@, 블로그 개설일도 30일이 넘은 시점에서 구글애드센스를 요청했다.
복붙한 글이 아닌 양질의 글로 1,000자가 넘어야 한다는데 나는 자연스레 쓰다보니 이 기준이 충족됐다.
나는 12월 23일 신청했고 1월 5일 광고 활성화 메일을 받았으니 13일만에 받게 된거다.
애드센스 공지에 의하면 최대 14일이라는데 20일, 한달, 두달도 걸린 블로거분들도 있었다.
카카오 애드핏도 이 시점에서 동시에 요청을 했는데 심사에 하루 이틀정도만 걸린듯하다.
그렇다면 이렇게까지 해야 될까?
나는 미련스럽게 이렇게까지 했지만 다른 글들을 찾아보면 꼭 이렇게까지 안해도 통과한 경우도 더러 있었다.
가령 4~8개 정도만 쓰고도 통과한 경우가 있는데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그런 것 같다. 고 했고
신청한지 3~5시간만에 받았다거나 조회수가 안나와도 된 케이스들을 보면 케바케인지..
정확한 기준을 모르겠다.
듣자하니 신청은 미리 해놓고 글을 작성하는 것도 방법이라는데 합격이 빨리 되는 케이스는 드물으니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그리고 구글은 전세계에서 사용하여 서버 부담으로 사진을 2~3개 정도, 그것도 낮은 용량으로 넣어야 한다는 말도 있다.
결론
나도 다른 블로그 글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이 글을 읽었다면
다들 틀에 박힌 소리만 하니 더 찾아볼 것도 없다.
양질의 글을 꾸준히 많이 쓰세요~ 이런 내용들인데 솔직히 모든 케이스가 다 같지도 않을뿐더러
그들도 운으로 통과한거나 다름없다. (나도 마찬가지)
나야 한 번에 통과하기 위함도 있고, 마음을 비운채로 시간적 여유를 갖고 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일찍 신청한다고 손해볼 것도 없다.
굳이 손해를 본다면 통과가 되지않아서 재심사 요청을 해야한다는 수고와 쓰라린 마음(?) 정도?
하지만 정석대로 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같이 한 번에 통과한 케이스가 있으니
이대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흔히들 애드고시라고도 하는데 다들 고시 합격을 기원한다!